오피스텔 에어컨 안시원 할때 확인 방법 및 조치 과정

에어컨설치 기사

여름에 잘 사용이 되던 오피스텔 에어컨 안시원할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갑자기 찬 발람이 안나오면 당황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찬 바람이 안나올때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조치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시원하지 않을 때 확인 부분

1. 필터 청소: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제품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필터는 1주일~2주일에 한번씩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2. 온도 조절: 현재 냉방 모드인지 확인하고, 희망 온도가 최저 온도인 18도 설정하여 제품을 가동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실외기 확인: 온도를 조절한 후 10분 이상 기다린 다음, 실외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컴프레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점검을 수행하면 일반 소비자분들께서는 훌룡한 점검을 진행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동관-얼음
배관 어는 현상
특히, 실외기와 연결된 동관 부위에서 얼음이나 서리가 생성되는 현상이 관찰된다면, 이는 냉매 가스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단순히 냉매 가스를 충전하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동일한 증상이 재발합니다. 따라서 누설 검사를 통해 누설 부위를 찾아내고, 해당 부위를 수리한 후에 냉매 가스를 주입해야 합니다.

오피스텔 에어컨 안시원 할때, 임차인(세입자)은 이 현상에 대해 임대인(집주인)에게 설명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수리 비용이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리할지, 교체할지 결정하는 것은 임대인(집주인)이 해야 합니다.


 오피스텔 에어컨 안시원 점검 방법

1. 제품 가동을 하고 토출 온도를 확인한다.

실외기가 정상 가동이 되는 시간 10분 이후에 토출 온도를 확인해서 실내 온도 대비 10도에서 15도의 바람이 나오는지 확인을 합니다.
적외선-온도계20도
토출 온도 20도
확인 결과 토출 온도 20도입니다. 이런 증상일경우 냉매 가스 누설로 인한 냉매 부족에 의해서 찬 바람이 안나오는것 입니다.

2. 누설 검사 및 제품 점검을 합니다.

누설 검사를 통해서 누설이 되는 부위를 찾고 해당 부위를 찾아서 수리를 해야 합니다.
노란색통-실외기-내부
형광액을 주입
형광액을 주입해 검사하는 방법은 누설 부위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누설 부위를 즉지 찾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누설되는 부위에 따라서 수리 방법을 진행한다.

배관 및 실내기, 실외기 연결 부위에서 누설이 발생되는 경우 현장에서 바로 해당 부위를 수리 할수가 있습니다.
동관-uv랜턴-형광액
UV랜턴을 이용한 형광액 찾기
형광액 주입을 하면 UV랜턴을 이용해서 형광액 흔적을 찾아서 누설 부위를 찾고 수리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설되는 부위가 실내기 혹은 실외기 제품 자체 내부인 경우는 해당 제품의 제조사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해당 부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4. 부품 교체의 경우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수리해야한다.

누설 검사를 통해서 부품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해당 부품을 별도로 신청해서 교체하거나 수리를 해야 합니다.
실외기-내부
실외기 해체 이후 콤프레셔 교체
점검 결과 콤프레셔의 문제도 발견이 되어서 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해드리고 실외기 해체 이후에 콤프레셔 교체 작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5. 진공작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

수리 이후에는 반드시 진공 펌프를 이용한 진공 작업을 진행해서 배관 및 시스템 내부에 있는 공기와 수분을 제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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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도 4.6 토르
진공 작업을 진행할 때는 디지털 진공 게이지를 사용하여 진공 상태를 확인하면서 작업해야 합니다. 또한, 방치된 상태에서도 진공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스템이나 배관 내부에 공기와 수분이 남아 있다면, 냉방 성능이 저하될수 있습니다. 특히, 수분은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가스 주입을 할때는 저울을 이용해야 한다.

각 제품은 제조사가 규정한 특정 냉매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버터 제품에서 사용되는 R410이나 R32 냉매 가스는 냉매량에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냉매량이 부족하거나 과도하면, 이는 냉방 성능 저하와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분홍색-가스통-저울202그램
냉매 가스 충전
그러므로, 냉매 가스를 주입할 때는 저울을 사용하여 배관 길이까지 계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황한 양의 가스를 충전해야 합니다.

7. 시운전 및 토출 온도를 확인하다.

수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운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시운전을 할 때는 냉방 모드로 설정한 후, 희망 온도를 최저인 18도로 맞추고 진행해야 합니다.
적외선-온도계11.7도
토출 온도 11.7도
시운전을 진행한 후, 실외기가 정상 가동하는 10분이 지난 후에 토출 온도를 확인합니다. 이때 11.7도의 바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8. 작업부위 한번더 점검하기.

작업 부위에서 누설이 발생하는지 한번 더 확인 작업을 해야 합니다. 수작업으로 진행을 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실수로 인해서 누설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동관-비눗방울
비눗방울 검사
연결 부분에 대해 비눗방울 검사를 통해 누설 여부를 추가로 점검해야 합니다. 실제로, 연결 부분에서 누설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현장은 2달동안 서비스 센터와 사설 가스 충전 업체 등을 통해 원인을 찾지 못하고, 단지 냉매 가스만 주입한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오피스텔 에어컨 안시원 하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수리를 진행해야만 여름철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콤프레셔는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LG와 삼성 인버터 제품의 경우 10년 무상 보증이 있습니다. 따라서 문젱의 원인을 찾아내면 콤프레서를 무료로 교체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원인을 찾지 못하면 지원 받을수 없으므로 점검이 중요합니다.

 업체 선정의 중요성

오피스텔 에어컨 안원 할때, 단순히 냉매 가스만 충전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주는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단지 냉매 가스를 충전하는 것만으로는 며칠 혹은 몇 주 후에 다시 찬 바람이 나오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에어컨은 이전 설치 없이 장기적으로 계속 사용되어야 하므로, 고장으로 인해 임차인(세입자)에게 불편함을 주면 매년 여름마다 이에 냉매 가스 충전 비용이 지출하게 될 것입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찾고 수리를 진행함으로써, 매년 여름철에 찬 바람이 나오지 않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 같은 가전제품은 제품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자재와 시공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공 과정에 따라 냉방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업체를 선정할 때는 반드시 시공 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피스텔 에어컨 안시원 할때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나오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가스 충전 문제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냉매 가스는 절대로 혼자서 소모되지 않습니다. 찬 바람이 나오지 않고 냉매 가스가 부족하다면, 이는 어딘가에서 가스가 새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임차인(세입자)은 반드시 임대인(집주인)에게 이를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오피스텔 에어컨 안시원 할때의 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저녁 7시 이후에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남겨주시면 상담을 통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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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세입자)분들은 종종 기본 제공되는 옵션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사할 때 제품을 쉽게 분리하고 운반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을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동식 제품을 선택할 때는 간단한 탈부착이 가능해야 하며, 향후 AS를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한 냉풍기는 에어컨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에어컨은 콤프레서가 장착되어야만 작동하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LG 이동식 에어컨 7평형 제품은 원룸에 사용하기 좋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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